안산굿뉴스 이호형 기자 |
경기도 시민정원사 안산지회는 2023년 정기총회를 열어 제9대 회장으로 김창성(57·사진) ㈜신나라 관광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.
시민정원사 안산지회는 회원들의 유대 강화와 역량·능력을 향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녹색 문화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.
시민정원사 안산지회는 학교 숲 가꾸기 봉사를 올해 주축 사업으로 정해 안산 시내 중·고등학교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러차례 봉사를 한 바 있다. 아울러 안산시 주관의 '식목일 행사'와 '육림의 날 행사', '광명 정원박람회' 등에서 봉사를 통해 원활한 진행에 큰 기여를 하였다.
김창성 신임 회장은 “올 한 해 학교 숲 가꾸기 봉사를 중심으로 도시 숲 후원과 공공기관 봉사,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”며 “앞으로 시민정원사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